백테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실제 매매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가닥이 잡혔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전에 부딪히면
많은 시행착오가 발생한다.

계속 매매를 이어가면
잃지 않고 어느정도의
수익을 가져오는 데에는
 자신하지만

지금 이 상태로라면
수익을 실현하더라도
손실을 보더라도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정답을 질문하고
두려움 속에 있고
불안한 마음을 가질 것이기
때문에

나의 주식 인생에 있어
마지막으로
검증하는 단계를 거쳐가려 한다

나의 최종 목표는
단기간 많은 수익을 발생시켜
큰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닌

인생의 한 부분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도구로써 활용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이라는 도구가
날카로운 칼로써
내 손으로 휘두르는 것이어야 하지

날카로운 칼이
나의 목을 노리면 안되기에

지금 내가 정립한 매매가
나의 인생을 정말로 바꿔 줄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여기에 기록하고자 한다

오늘 날짜는 6월 13일 새벽이다

분봉으로는
24년 6월 초 일자까지
확인이 되기때문에

분봉으로 확인가능한
일자부터
백테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 기록과 행위가
목표로의 도착에 있어

마지막 정류장이 되길....